[고양일보] 소상공인연합회 코로나피해 소상공인대책위원회는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영업시간 보장과 무이자 대출 확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결의식을 진행했다.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 피해 업종 소상공인 영업손실 보상 ▲영업손실 보상안 소급 적용 ▲매출손실액 기준으로 손실 보상 ▲세제감면, 무이자 대출, 강도 높은 임대료 지원책 마련 ▲대통령 긴급재정명령 발동을 포함한 신속한 보상 등 코로나 사태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 대한 ‘영업손실 보상 5대 요구사항’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다.기자회견 직후 진행된 결의식에서 최윤
[고양일보] 정부의 강회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지침이 2단계로 완화된 14일 고양시 원당전통시장이 평일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고양일보] 9월 12일부터 경기도 수원시와 인천시를 연결하는 ‘수인선’이 폐선된 지 25년 만에 다시 도시철도로 전 구간 운행을 시작한다.‘수인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수원역에서 안산, 시흥을 지나 인천역까지 총 52.8㎞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지난 1937년에 개통돼 1995년까지 운행했던 협궤열차 구간을 복선전철로 만드는 공사다.앞서 1단계로 2012년 6월 송도역~오이도역 구간(13.2㎞)을, 2단계로 2016년 2월 송도역~인천역 구간(7.3㎞)을 개통한 바 있다. 이번 3단계 구간인 수원역~한대앞역 19.9㎞를 개통함으로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9일 경제단체·대규모점포와 함께 ‘안심 콜(CALL) 출입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고양상공회의소,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고양시덕양․고양시일산지부,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고양시수퍼마켓협동조합 등 관내 경제단체와 스타필드,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점포가 참여했으며, ‘안심 콜(CALL) 출입관리’가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여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데 역할을 다 하기로 뜻을 모았다.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택배차량에 한해 관내 주정차 단속 유예시간을 20분으로 완화한다고 9일 밝혔다.시는 코로나19의 지역감염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연장으로 택배물량이 증가한 가운데 추석연휴로 인해 택배물량이 집중될 것을 예상하고 택배차량에 한해 유예시간을 20분으로 완화하기로 했다.또한 보행자도로,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등 도로교통법에 따른 주정차 절대금지구역과 차량 흐름과 안전에 지장을 주는 곳 등은 예외 없이 단속된다.시 관계자는 “택배차량에
[고양일보]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소 4곳을 고발하고 집합금지 조치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적발된 유흥주점 2곳은 집합금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새벽에 몰래 문을 열어 영업하다가 고발됐다. 음식점 2곳도 오후 9시 이후 매장 내 영업을 하다가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졌다.시는 이번에 적발된 위반 업소 4곳에 대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 제1항 위반으로 강력하게 대처할 계획이다.심인섭 김포시 식품위생과장은 “강화된 방역수칙이 불편할 수 있지만 코로나19 확진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구청장 명재성)는 지난 4일 정부가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1주간 연장됨에 따라 실내체육시설 349곳에 행정명령 연장 명령서를 교체 부착했다고 7일 밝혔다.최근 수도권 확진자 수가 200명 이하로 나왔으나, 확실한 안정세를 만들기 위해 집합금지조치를 연장하기로 한 정부의 결정에 따라 일산서구 전 직원 70여명은 점검반을 편성하여 총력대응에 나섰다.일산서구는 행정명령이 발령될 때마다 신속하게 ‘부서별 책임담당제’를 지정해 혼연일체로 고위험시설 등 집단감염 위험 시설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문자,
[고양일보]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김상래 이사장)는 지난 3일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시민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센터 운영위원, 외국인범죄피해자지원단, 고양이민자통합센터(센터장 김세영)와 함께 3호선 마두역에서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코로나19 확진자 증가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시행으로 마스크 착용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시민 모두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도록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실시했다.김상래 이사장은 "최근 마스크 착
[고양일보] 정부가 6일 종료 예정인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를 13일까지 일주일 더 연장하기로 했다.4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수도권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조치는 9월 7일 0시부터 13일 자정까지 1주일 연장하며, 일부 방역 조치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연장되면서 수도권 지역의 음식점과 프랜차이즈형 카페, 학원, 실내체육시설 등의 영업제한 또는 운영중단 조치는 13일 자정까지 유지된다.10인 이상과 300인 미만
[고양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신용)에서는 8월 26일부터 9월 4일까지‘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올바른 마스크 쓰기 범시민 홍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25개 자원봉사 단체들이 대화역과 화정역에서 2미터 거리를 유지한 채 홍보 피켓으로 마스크 쓰기에 중요성을 알리는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허신용 센터장은 “무더위와 싸워가며 캠페인에 앞장선 단체와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올바른 마스크 쓰기가 가장 중요한 개인 예방수칙인 만큼 시민들과 그 중요성을 공유하고
[고양일보] 고양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으로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됨에 따라 마스크를 쓴 채 입 모양을 보고 대화할 수 있는 투명마스크를 시청과 각 구청 미원실에 비치했다고 2일 밝혔다.‘립뷰(lip-view)’라고 불리는 이 투명마스크는 가운데가 투명하게 처리돼 입모양과 표정이 보이며, 청각장애인의 민원실 방문 시 담당직원이 착용 후 응대하기 위해 고양시가 민원실에 비치한 물품이다.시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전 국민의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면서 간혹 민원실을 찾는 청각장애인과의 의사소통에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투명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시행함에 따라 고양시 영업장내 영업이 불가한 관내 프랜차이즈 매장 등에 대해 불법주정차 단속시간을 기존 10분에서 20분으로 한시적 완화한다고 밝혔다.시는 관내 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 411곳과 음료전문점 47곳 등 총 458곳의 경우 영업장내에서 음식·음료 섭취가 불가능해 포장·배달 판매만 할 수 있는 매장에 대해 인근 도로변 주정차 가능시간을 포장 시간 등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끝나는 9월 6일까지 단속시간을 완화할 예정이다.이번 주정차 금지완화는
[고양일보] 고양시는 1일부터 11일까지 11일간 시청사 주차장에 임시 민원접견실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정부의 코로나19 방역수칙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상향 따라 시는 민원인과 직원 간의 직접적인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한 완충지대로써 임시 민원접견실을 설치하게 됐다.임시 민원접견실은 민원응대와 직원 휴게공간으로 활용되며, 민원 전문인력 배치와 가림막 설치, 마스크 착용, 방역활동 등 코로나19 사전차단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앞으로 민원접견실에서 민원상담 및 민원업무를 지원함으로써 민원인이 부서로